그리운 오드리 헵번

2006.12.12 02:55

김송기 조회 수:2197 추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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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65.오드리햅번이 아들에게.. [17]
  작성자 : 일기예보(rlatnal1419@lycos.co.kr) 조회 : 16735 추천 : 6 작성일 : 2006/11/28 15:29


















 

  오드리햅번이 아들에게 들려준 글  

 









아름다운 입술을 가지고 싶으면
친절한 말을 하라.





사랑스런 눈을 갖고 싶으면
사람들에게서 좋은 점을 봐라.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으면
너의 음식을 배고픈 사람과 나누어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갖고 싶으면 하루에 한 번
어린이가 손가락으로 너의 머리를 쓰다듬게 하라.





아름다운 자세를 갖고 싶으면
결코 너 혼자 걷고 있지 않음을 명심하라.





사람들은 상처로부터 복구되야 하며,





낡은 것으로부터 새로워져야 하고,





병으로부터 회복되어져야 하고,





무지함으로부터 교화되어야 하며,





고통으로부터 구원받고 또 구원받아야 한다.





결코 누구도 버려서는 안된다.





기억하라... 만약 도움의 손이 필요하다면
너의 팔 끝에 있는 손을 이용하면 된다.





네가 더 나이가 들면 손이 두 개라는 걸 발견하게 된다.





한 손은 너 자신을 돕는 손이고
다른 한 손은 다른 사람을 돕는 손이다.





*위 내용은 오드리 햅번이 숨을 거두기 일년 전
크리스마스 이브 때에 아들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 오드리햅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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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연인
영원한 요정
오드리 헵번
그녀가 그립다.

그 아름다운 눈빛이
레몬처럼 상큼한
청순한 자태가
그리고
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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