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바캉스(07)

2005.07.22 10:21

손상익 조회 수:2770 추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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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에서의 민박집은 지리해수욕장의 백사장과 맞닿아있었다.
해수욕장의 끝부분에는 자그만 방파제,
그 너머 바다에는 해가 넘어가고 있었다.

웅장하고 화려하진 않았다.
그러나 아늑하고 평화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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