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신발 어떻길래…인터넷 ‘후끈’

2011.09.08 21:34

조세현 조회 수:3397 추천:14

extra_vars1 |||||||||||||||||||||||| 
extra_vars2 |||||||||||||||||||||||||||||||||||||||||||||||||||||||||||||||||||||||||||||||||||| 


박원순 신발 어떻길래…인터넷 ‘후끈’
2011-09-08 17:12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의 신발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7일 조세현 사진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낡은 신발 사진을 올렸다. 대체 몇 년이나 신은 걸까. 뒷굽이 해질대로 해져서 일부가 떨어져 나간 상태다.  신발뿐 아니라 양말도 목이 늘어나 후줄근한 모습이다.

신발의 주인은 다름 아닌 박원순 상임이사. 조 씨는 “가끔 렌즈가 엉뚱한 방향을 가리킬 때도 있답니다”라며 “오늘 제 눈을 사로잡은 것은 박원순 변호사의 신발이었지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 글은 트위터 이용자들 사이에서 리트윗(퍼나르기)되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 사진에 대해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의 헤진 구두. 열렬한 인권변호사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시민운동의 견인차로 항상 낮은 곳에 임했던 그의 삶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고 평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필독~!!! 청산도 갤러리와 동영상, 자유게시판에 글쓰는 방법입니다...^^ [1] 한바다 2014.04.02 57753
1661 두개의 달과 두개의 한바다 file 서울아가씨 2012.06.26 3324
1660 앵글속으로 file 한바다 2012.03.31 3324
1659 청산도의 겨울 file 고래지미 2007.01.25 3324
1658 보고싶은 호박꽃5 file 김송훈 2012.08.17 3323
1657 보고싶은 호박꽃3 file 김송훈 2012.08.17 3322
1656 슬로길 file 한바다 2012.06.27 3321
1655 밤에는 file 김규식 2010.06.30 3317
1654 전국노래자랑 file 김찬호 2012.06.19 3311
1653 돌담길 file 한바다 2012.05.30 3306
1652 동행 file 한바다 2012.09.04 3304
1651 보고싶은 호박꽃4 file 김송훈 2012.08.17 3303
1650 만남과이별의공간 file 고래지미 2012.06.23 3302
1649 여행학교 file 김송기 2012.03.28 3301
1648 file 고래지미 2012.04.16 3300
1647 우물 file 고래지미 2012.11.10 3297
1646 슬로길 11코스 보기 file 한바다 2012.04.09 3297
1645 안녕하세요? file 차수민 2012.12.25 3290
1644 초심 file 고래지미 2012.12.16 3290
1643 강구4 file 한바다 2004.11.05 3289
1642 강구 file 한바다 2004.11.05 328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