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도 가는 길

2007.04.30 06:45

7월의 태양 조회 수:1962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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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청산도 가는길...(3)











청산도 가는길 세번째 이야기를 마이러브님이


사진 하나 하나에 설명을 다 붙여서 근사하게 작성을 했는데


그만 인터넷 연결이 잠시 끊기는 바람에 등록에 실패해서


세번째 이야기 올리는 시간이 좀 길어졌네요


아래에 도영님 일본에서 팬미팅 하신 아름다운 얘기도 올라와 있고....


우리는 지금 청산도의 꿈같은 여행을 뒤로 하고


완도에서 맛있는 아,점을 먹고 광주로 향하고 있습니다


청산도의 도영님 흔적을 한곳도 빼놓지 않고 모두 돌아보고


사진도 찍고....재하와 은영이의 신혼집엔 두번이나 갔었습니다


그곳에서의 특별한 만남과 사연은 근사한 사진과 함께  청산도 보고서


두번째와 세번째사이의 얘기로  카사님이  근사한 후기 올려 주실거예요


 




은영이네 집 앞애서 내가 은영이가 된거 마냥 폼 잡고 한장......


 




 


범바위 꼭대기에도 올라갔는데 무섭다고 올라가지 않았으면


정~말 후회를 무척이도 많이 했을 범바위 정상이었습니다


경치가...경관이...그야말로 끝~내주었습니다


꼭대기에서 내려다 보니 낭독의 발견 마지막 나레이션의


장면이 눈아래 장관을 이루며 펼쳐지고.....


이곳 범바위에서의 일이 이번 청산도에서


가장 잊을 수 없는 일 중의 제일 첫번째로 꼽습니다


무섭다고...귀찮다고...힘들어서 올라가지 않은 님들은


두고 두고 후회하고 있다지요......ㅎㅎㅎ


글쎄 그 범바위를 젊은 사람들은 모두 기권하고


나이많은 사람들만 올라갔답니다....나 비니들님 카사님 동글동글님...


 




비니들님 입니다


"세상아 내가 있다~"라고 소리치는거 같지요?


 




예쁜 재하와 은영이의 신혼집 앞에서......


이 사진 세워 놓은지가 한달쯤 됐다네요


 





나는 일단 여기까지만 올리고요


나머지는 카사님이 오늘  올려주실거예요


기다려 주시고요  나중에 빠진 부분은 추가로 또 올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위드 여러분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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