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송, 트로트나이트킹의 청산도 공연을 환영합니다^^

2008.11.22 16:21

한바다 조회 수:2839 추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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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송은 김혜연의 '서울대전대구부산' '간큰 남자' '참아주세요(뱀이다)'를 비롯해 장윤정의 '어부바' '첫사랑', 박현빈의 '빠라빠빠' 등 무수히 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그동안 노래를 준 가수만 70여명에 이르고 앨범으로 발표된 곡만 400곡이 넘는다. 또 노래방 기기에 실린 곡이 150곡에 이를 정도로 트로트계에서는 히트곡 메이커로 불릴만 하다.

 정의송은 곡만 쓰는게 아니라 직접 노래도 부른다. 가왕 조용필을 쏙 빼닮은 목소리로 최근 3번째 앨범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못잊을 사랑'은 정통 트로트로 그동안 무수히 많은 가수들이 달라고 했지만 이 곡만큼은 절대 내 주지 않을만큼 강한 애착을 보여왔다.

한편 오는 12월 정의송과 그의 제자들인 '트로트 나이트 킹'이 청산도를 찾아 트로트 공연을 갖는다고 한다.
청산도 주민들은 이렇게 좋은 무대를 마련해준 정의송과 트로트나이트킹을 환영하며 큰 기대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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