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0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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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광주, 그 처절한 슬픔 | |
화려한 휴가 | |
지난 5일 <화려한 휴가>(감독 김지훈)의 시사회장에선 영화 상영 내내 훌쩍거리는 소리가 울렸다. 막이 내린 뒤엔 긴 박수가 이어졌다. 지난 8일 광주 관객 3000여명의 반응은 뜨거웠다. 넥타이를 풀어 눈물을 찍고, 자막이 다 오른 뒤에도 자리를 뜨지 않았다. 당시 시민군 대변인 고 윤상원 열사의 아버지 윤석동(80)씨는 “그때 상황을 잘 그렸다”고 말했다. <화려한 휴가>는 대중에게 친숙할 법한 문법으로 말하기 쉽지 않은 이야기를 건넨다. 의무감 때문에 숙제하듯 봐야 할 만큼 무겁지 않지만 보고 난 뒤 “재밌네” 하고 싹 잊어버릴 만큼 가볍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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