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코스 시작부분까지는 항구에서 지리해변으로 길을 잡아 올라오다 보면 등산로 코스를 가리키는 표지판이 보이고 슬로길 코스도 겸해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도청리의 마을을 거쳐 잘 포장된 도로를 따라 등산코스가 시작됩니다. | ||
5분 정도 올라가다보면 청산중학교 못 미쳐 이정표가 보입니다. 이정표를 따라 왼쪽 길로 들어서보겠습니다. 선음약수터까지 1.1km까지라고 표지판에 있습니다. 등산로 초입부분에서 바라본 도청리 마을 모습입니다. 어촌마을답게 바다가 보이고 가옥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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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음약수터입니다. 잠깐 목을 축이고 길을 재촉해봅니다. 청산도에서 가장 긴 코스라 슬로 슬로 보다는 조금 빠르게 걸어야 합니다. 약수터를 지나면 돌담길이 나오는데, 등산로의 폭이 좁아 한사람씩 지나가야 합니다. | ||
돌계단으로 만들어진 등산로를 지나면 돌길이 시작됩니다. 불규칙한 돌들이 길을 형성합니다. 계속 서둘러 올라가 보겠습니다. 도청리에서 출발한지 30분 정도 되어 대선산 분기점에 도착했습니다. 고성산은 500M, 보적산은 28km 남았네요. | ||
고성산 등산로에서 바라본 부흥리, 신풍리 마을 일대의 모습입니다. 주변으로 눈을 돌려보니 읍리와 당리 마을도 한 눈에 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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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산에서 청산도 아래를 바라보니 오른편에 거북섬이 보이고 서편제 길도 한 눈에 들어옵니다. 고성산에서 보적산으로 가기 위해 산을 내려가다 보면 고성산 큰 바위와 마주칩니다. | ||
고성산 하산로 입니다. 고성산에서 내려오면 지방도로가 나오고 읍리큰제 표지판과 함께 보적산 등산로가 시작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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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를 오르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거북섬이 매우 선명하게 보입니다. 청계 구장마을 분기점에 도착했습니다. 보적산까지는 800M 남짓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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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적산을 하산해서 범바위로 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적산 하산로에서 바라본 범바위를 따라 길을 걸으면 범바위 주차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청산로에서 가장 긴 등산로 코스인 1-A 코스는 보적산 정상 부근의 난코스도 있으나 청산도 전역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청산도 등산의 최대 매력포인트를 지니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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