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리 등산로 입구에서 시작하는 미로길은 도청리의 구불구불한 마을길을 지나 도청항에 이르는 길입니다. 담장 위에 큰 몽돌을 가지런히 올려놓은 가옥이 보입니다. 도청리에는 유자나무를 심은 집이 많습니다. 마을을 돌면서 길가에 떨어진 유자를 줍는 것도 하나의 재미를 부여합니다. |
안통길 풍경과 구 우체국 건물입니다. 구 우체국 건물은 현재 신청사로 이전하였습니다. 매우 좁은 길을 굽이굽이 올라가면서 도청리 마을의 기운을 느껴보세요. |
구 면사무소로 가는 길입니다. 곧 무너질 듯한 돌담장이지만 청산도의 돌담장들은 거센 바다바람에도 쉽게 굴하지 않습니다. |
안통길을 지나 도청항에 도착하였습니다. 도청항의 풍경입니다. 슬로길 11코스가 끝나는 지점이며, 다시 슬로길 1코스가 시작되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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