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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길 2코스에서 바라본 화랑포길 입니다. 해안절벽을 미끄러지듯 구비치는 길과 바다의 만남이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코스를 걷다보면 읍리해변 방파제도 보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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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남길은 양쪽의 낮은 돌담을 따라 걷는 길로 돌담길 앞쪽으로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길입니다. 돌담과 어우러진 억새가 슬로길의 백치미를 더합니다. 좌우의 나지막한 돌담길 사이로 걷는 호젓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 |||
읍리앞개로 가는 길입니다. 해가 어둑어둑해지는 저녁이라 저녁 노을이 바다에 드리우고 있습니다. 읍리앞개에 도착했습니다. 걸어온 방향으로 화랑포를 바라보니 저녁 노을이 아름답게 물들어갑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고 좋은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길. 사랑길은 그런 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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